2015년 6월 29일 월요일

2015년 6월 근황

한동안 블로그 관리를 않했다.

딱히 바쁘지도 않았는데, 요즘 너무 나태해진것 같다.

게임 하는시간은 늘어가고 책읽는 시간은 점점 줄어가는것 같다.

이 무료함을 뭘로 풀어갈 수 있을까?

여행? 게임? 술? 음식? 더 많은 음식?

이제 일자리도 구했겠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종종 들어와 글을 써야겠다.

요즘 글을 쓰면 생각과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특히 손글씨로 쓰면 더 정리되는것 같다..

요즘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장했는데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대신 새로운 취미를 가졌는데, 영어공부이다.

그렇게 재미들리진 않았지만, 하나를 배우고 그걸 펜팔친구나 밋업친구에게 써먹을때 살짝 재미있다.

오늘은 일끝나고 수원역에서 순대국을 먹는날이다.

어젠 우즈벡(러시아)음식을 먹었는데, 기회가 되면 이것도 한번 올려야 겠다.